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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KBS 터널 피난 유도등 지적 보도, 감사원과 협의 개선 추진”

“율현터널 포함, GTX-A 유도등 미설치 구간에 6월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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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기 기자
기사입력 2024/03/20 [11:27]

▲ 국가철도공단 전경, 출처: 국가철도공단  © 매일건설신문


[매일건설신문 류창기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20일 KBS가 지난 18일 보도한  ‘감사원 지적에도 GTX-A 터널 부적정 피난 유도등 보도’에 대해 피난유도시스템 구축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감사원 처분에 따라 이후 모든 철도 사업에 개선된 유도등 설치를 적용하고 있다”며 “율현터널은 감사원과 협의, 수서~동탄 사업에 반영해 추진하는 것으로 조치 계획을 마련했다”고 해명했다.

 

공단은 “GTX-A 성남~동탄 구간은 구성역 개통인 오는 6월까지 피난 유도등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단은 “GTX-A 대심도 지하역사 및 터널 내 철도시설 기준에 부합하는 각종 안전시설을 설치해 철도 이용객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에 공단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총 연장 50km 구간인 율현터널을 포함, GTX-A 구간 중 유도등 총 1,130개를 설치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감사원은 지난 2016년 7월 철도공단이 GTX-A 터널 구간 내부의 경우 화재 발생시 대피하는 승객에게 혼선을 초래해 연기에 따른 질식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류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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