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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자 “신안산선 복선전철 예산 확보 총력”

9일 착공식, 2024년 개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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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찬 기자
기사입력 2019/09/09 [09:15]

▲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9일 착공하는 신안산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매일건설신문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지난 6일 국회 정론관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착공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안산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사업추진 과정에서도 지연되지 않도록 계속해서 정부와 협의하며 주민 여러분의 의견이 사업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총사업비 3조 3465억원으로 안산·시흥부터 여의도까지 44.7Km, 정거장 15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산 한양대에서 여의도까지 약 25분으로 이동시간이 기존대비 약 50~75% 이상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은 경기 서남부권 발전을 이끌 획기적인 사업임에도 16년을 끌어올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다. 100%재정사업에서 민자사업으로 전환되고 최근에는 신안산선 노선이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를 저촉해 문화재 현상 변경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지난 8월 22일 실시계획이 승인됐고, 9일 착공식이 열린다. 2024년 개통 목표다.

 

한국개발연구원의 타당성 분석결과와 수요예측에 따르면 신안산선은 하루 평균 약 17만명이 이용함으로서 승용차 통행량은 3.8만대 가량 대폭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건설기간 중에는 5.6만명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약 4조원 이상이며, 고속철도·수도권 지하철 등 총 10개 노선과 연계수송체계를 구축해 철도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자 위원장은 “신안산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에 국토교통부는 755억원을 요구했지만, 국회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정부안은 908억원으로 제출될 것으로 보이며 이번 정기국회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윤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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